30초 허그 프로젝트는 환경 보호와 공존의 가치를 위해 전 세계 인의 아이디어, 생각, 경험을 공유하는 자유로운 표현의 장을 제공하고자 시작된 프로젝트입니다. 누구나 자신이 실천하고 있는 환경 보호 방법과 공존의 메시지를 30초 영상으로 촬영해 미술관으로 보내면 사비나미술관 전시장과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습니다.
세계 곳곳에서 모인 '30초 허그'는 전시가 진행되는 동안 매일 업데이트 되어 미술관에 전시되고, Hug World Map을 통해 어떤 도시, 국가에서 아이디어가 공유되었는지 함께 공개됩니다. 전시가 끝난 후 모아진 영상은 사비나미술관의 특별한 '공존'스토리로 재구성되어 홈페이지, SNS, 유튜브 등에서 다양한 환경 보호의 실천과 공존 방법으로 확산될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서로의 운명이다:멸종위기동물 예술로Hug' 2019.07.18. ~ 2019.11.03. www.savinamuseu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