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 동물 특별전 《우리에게 남을 것은 사랑이야》는 멸종위기 동물들을 멸종에서 지키고 생태계의 균형을 이루는 공존의 실천 방안을 예술적 시각에서 바라보는 전시입니다. 전시에 참여한 6인의 작가들은 회화, 조각, 미디어아트. 디지털 회화, 드로잉 등 서로 다른 분야에서 독특한 예술세계 속에서 각자 독자적인 아이디어와 창의력을 발휘하고 표현방식도 다르지만 “인간과 생물 다양성을 이루는 종들과의 아름다운 공존”이라는 세계관을 예술로 구현한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주최·주관 | 창원문화재단, 사비나미술관

후원 | 창원특례시